반응형 사회 이슈4 "윤석열의 진의는?"... 다큐 영화 <힘내라 대한민국> 개봉 <89> "6.25 전쟁 이후 온 국민이 하나가 되어 경제대국의 번영을 누리는 대한민국으로 발전시켜 놓았다. 그러나 우리 사회는 김일성이 뿌려 놓은 씨앗들에 의해 위기에 처해 있다. 그들은 오래전부터 치밀한 계획으로 대한민국을 파멸시키기 위해 좌파 세력들을 양성 지원하며 우리 사회 곳곳에 진지를 구축하고 반국가세력 우두머리들로 자리 잡고 있다. 그들의 목적은 사회 갈등을 조장하고 선동하여 국민과 정치, 정치와 국민을 이간질시킨 후 폭력과 폭동으로 사회를 마비 전복시켜 독재 공산화 하려는 것이다. 우리가 정신 차리지 않고 방관하고 있을 때 머지않아 종북 좌익 세력들과 그 끄나풀들에 의해 대한민국은 전멸하거나 공산화되어 중국의 속국이 될 것이 자명해 보인다. 12.3 윤석열 대통령의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선포가 이.. 2025. 2. 18. "조희대 대법원장, 그런 리더십으로는..." <81> 2025년 1월 19일 발생한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의 서울서부지방법원 난입 및 기물 파손 사태와 관련, 조희대(曺喜大·연수원 13기) 대법원장의 '사법부에 대한 리더십'을 의심하는 여론이 들끓고 있습니다. 사상 초유로 법원이 테러를 당한 데는 공수처가 청구한 체포·수색영장과 구속영장에 대해 일부 판사들이 제대로 판결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빗발쳤는데도 대법원이 이를 방치했고, 결국 시민의 법원 난입 사태를 자초했다는 비판이 일고있기 때문입니다. 경북 경주 출신의 조희대 대법원장은 2014년 대구지방법원장 재직 중 박근혜 정부에서 대법관을 지냈고, 2023년 11월 윤석열 대통령에 의해 제17대 대법원장으로 지명되는 등 그야말로 보수 정권에서 두 번이나 대법관에 지명되는 영광을 안은 인물입니다. 그런 조희.. 2025. 1. 23. "정말?... 한국 출산율이 높아졌다고?" <66> 그러고 보니 벌써 8년도 지난 서울에서 근무할 때의 일이군요. 가로수 은행잎이 노랗게 물든 2016년 초겨울밤, 서울 광화문역 주변 골목의 어느 허름한 식당. 필자는 숙소 지하에 있는 헬스장에서 새벽마다 만나 운동을 즐기던 멤버 대여섯 명과 인근 식당에서 맥주잔을 기울이고 있었습니다. 대화의 주제는 구르고 넘다가 자식들 이야기에 머물렀습니다. 그때 필자는 휴대폰에서 갓 돌이 지난 큰 손녀 사진을 보여주며 "부산에 있는 손녀가 너무 보고 싶다. 떨어져 있으니 더 그런 것 같다."라고 털어놓았습니다. 다들 자식 이야기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평소 활달한 모습이던 인쇄소 전무이사 A 씨는 입을 꾹 다문채 표정이 어두워져 있었어요. 그러다 그는 가슴 깊은 곳에 쟁여놓았던 '기막힌 사정'을 털어놓았습니다. 39.. 2024. 12. 3. "내 뼈를 바다에 뿌려 다오"... 이젠 해양장 시대 <50> "자식들아, 나 죽거든 내 뼈를 바다에 뿌려다오. 영혼은 자유롭게 하늘을 훨훨 날아다닐 것이고, 골체(骨體)는 파도에 실리거나 고기밥이 되어 5대양(大洋) 구석구석을 맘껏 누비고 싶구나!" 한국 사회에서도 고인의 화장된 유골(遺骨), 즉 뼈가루(粉骨)를 바다에 뿌리는 '해양장(海洋葬)'이 새로운 장례문화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해양장은 유족들이 배를 타고 특정 장소의 바다로 나가 유골을 뿌리면 되기 때문에 절차가 간단하고 비용도 훨씬 적게 드는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특히 해양장은 친환경적인 데다 국토를 전혀 훼손하지 않아 향후 국가 정책으로 장려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돌아가신 이를 땅에 묻는 매장(埋葬) 방식으로 장례를 치르려면 여러 가지 제약이 따릅니다. 우선 예측불가성(豫測不可性)을 꼽을 수 있습.. 2024. 10.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