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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정책2

문재인의 '탈원전 대못' 결국 뽑혔다 <57> 문재인 전 대통령은 2017년부터 2022년까지 5년 동안 대한민국의 최고 국정 책임자 자리에 있었습니다. 그는 집권 기간 내내 북한 김정은 편만을 들다가 결국 외신으로부터 "김정은의 수석대변인(top spokesman)이 되었다"라는 조롱을 받아 국제적 망신을 샀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2018년 10월 26일 자 기사에서 "김정은이 유엔총회에 참석하지 않았지만 그를 칭송하는(sing praises) 사실상의 대변인을 뒀다. 바로 문 대통령"이라고 적시한 것입니다. 문 전 대통령은 북의 핵·미사일 시험장 폐쇄를 언급하며 "북핵 미사일이 미국을 위협하는 일은 완전히 없어졌다"라고 했지만 김정은은 지금도 툭하면 한국은 물론 미국까지 핵으로 위협해 왔습니다. 그는 또 김정은의 업적과 품성을 높이 평가하기도 .. 2024. 11. 1.
"문재인의 '탈원전 대못' 상처 너무 깊다" <48> 문재인 정부 시절 막무가내식으로 밀어붙인 '탈원전 대못'의 상처가 너무 깊어 대한민국이 심각한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 탈원전 정책을 폐기하며 '원전 산업 정상화'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지만, 장시간 소요되는 연장 절차 등을 풀어내지 못해 멀쩡한 원전을 10기나 운전을 중단해야 하는 사태에 직면한 것입니다. 2024년 9월 30일 자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2023년 4월 고리 2호기에 이어 2024년 9월 28일 자로 고리 3호기가 운영 허가 만료로 운전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유는 문재인 정부가 '탈원전'을 내세웠던 원전 10기에 대해 폐쇄를 추진하며 1 기당 수년씩 걸리는 연장 절차를 아예 중단했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이후 체코 신규 원전 우선협상자 선.. 2024.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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