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ABC방송1 트럼프의 '막말 자충수'... 과연 대선 결과는? <40> "나는 북한 김정은과 잘 지냈다. (김정은에게) 편하게 양키스 야구 경기를 보러 가자, 야구가 뭔지 보여주겠다."라며 독재자 김정은과 친하다며 큰소리쳤던 트럼프. 그 트럼프가 결국 2024 대선 토론회에서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후보로부터 "독재자의 성향이 있고, 독재자들의 아첨에 휘둘리며, 그래서 독재자들을 좋아한다."라는 난타를 당했습니다. 트럼프는 2024년 8월 20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피래즈에서 열린 유세에서 "적대국 정상과도 우호적 관계를 맺어 미국이 안전했다. 김정은과 잘 지냈고, 양키즈 야구를 보러 가자라고 했다."라고 떠벌렸습니다. 트럼프는 현직 대통령이었을 때도, 은퇴 후에도 자주 김정은과의 '좋은(?) 관계'를 자랑했습니다. 그러나 김정은과 숙명적으로 대치 중인 한국인들은 .. 2024. 9.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