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최세빈1 조국 우크라를 사랑한 '펜싱 전사' 하를란 <23> 세계인들은 ‘ 우크라이나’라는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먹먹해지고 슬퍼집니다. 또 좌절하고 분노를 삭입니다. 우크라이나가 악랄한 독재자로 러시아의 세계 제패(制覇)라는 헛된 망상에 사로잡혀 있는 푸틴 대통령의 야욕에 비참하게 휘둘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푸틴은 2022년 과거 소련의 위성국가였던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 수많은 인명을 살상했으며 '세계적인 곡창지대'인 우크라이나 국토를 황폐화시켜 버렸습니다. 지금 이 순간도 우크라이나 군인들은 전장(戰場) 곳곳에서 나라를 지키기위해 러시아군과 처절한 사투를 벌이다 죽거나 다칩니다. 수백만 명의 우크라이나인들은 삶의 터전을 잃고 폴란드나 체코 등 인접국가로 피신, 타국에서 힘겨운 피난 생활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러시아군은 폭격기나 미사일 등을 동원, 우크라이나 .. 2024. 8.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