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청춘67세1 '마우대100' 시선 따라 '세상 흐름' 속으로... <1> 세상사(世上事)는 끊임없이 흐르고 변합니다. 가만히 있어 보여도 격동(激動)의 움직임이 있습니다. 분노에도 슬픔이 있으며, 정직에도 속임이 숨어 있습니다. 민족(民族)이 있고 이민족(異民族)이 있으며, 종교(宗敎)가 있고 미신(迷信)도 있습니다. 미국의 시각이 있고 러시아-중국의 입장이 있으며, 유럽의 사정이 있고 아시아의 처지가 있으며, 대한민국은 '외톨이 북한' 문제를 풀어야 할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배운 자 보다 못 배운 자는 모래알만큼 많습니다. 누구는 먹을 게 너무 많고 계좌로 쏟아져 들어오는 돈을 주체하지 못하는 슈퍼리치들도 헤아리기 어렵습니다. 혹자는 한 끼 식사를 걱정해야 하고 하루 1달러도 벌지 못하는 자는 가난을 운명처럼 이고 삽니다. 어떤 이는 기후 좋고 일자리 많은 곳에 태어나 온.. 2024. 6.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