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진숙위원장1 "국민에게 짐만 된다?... 그런 국회 해산해야" <24> 제22대 대한민국 국회가 개원했지만 2개월이 넘도록 사실상 개점휴업상태와 다름없이 굴러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금투세와 상속세 등 민생법안이 수두룩하게 쌓여 있는데도 국회의원들은 의원 본연의 업무인 법안 처리에는 나 몰라라 하고 있습니다. 야당은 지난 총선에서 자신들에게 압도적인 표를 몰아주었다며 ‘국민’이라는 거창한 이름을 내걸고 각종 탄핵을 위한 '청문회 정국'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대통령 탄핵, 검사 탄핵,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을 한다며 국회가 ‘청문회 덫’에 걸린 것입니다. 그야말로 정쟁(政爭)에 휘둘려 옴짝달싹 못하고 있습니다.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는데 대해 국민적 비난은 하늘을 찌릅니다. 산적한 현안 처리는 제쳐두고 무슨 청문회 타령이냐며 국민은 한숨을 쉬고 있는 겁니다. 특히 이진.. 2024. 8. 8. 이전 1 다음 반응형